오늘 퇴근후 설레는맘으로 뛰어와서 입었는데 너무 이뻐요.뭐랄까 경박하게 파르르르하는 느낌아니면서 사각사각느낌?구겨진것도 구겨진대로 멋이 흐르는 핏이 있는 코트에요❤️양면이 다 멋이있고 소매통이 넓은데 딱접어입으니 더 예뻐요. 트렌치보다 맥코트에 더 가깝고 크지만 날씬한 느낌이네요. 몸이비루해서 사진후기 못남겨 아쉽네요.베이지가 예뻐서 샀는데 카키면이 더 예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