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자가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었더니, 내가 생각했던 안경 알보다 작은거 같아서 "윙?" 하고 써봤는데.. 이거 진짜 후질근한 저의 얼굴을 고급지게 만들어주네요.
주말엔 신랑에게 써보라고 했어요. (신랑이 얼굴이 좀 크고 각진 편)
"오잉!" 신랑에게도 잘 어울리네요. 마법 썬글라스 인거 같아요!
너무 이뻐서 이거 신랑주고 저 그린을 하나 더 구입했어요 (사실 2개다 내꺼) 너무 이뻐서 그냥 안경으로도 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