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하고 햇빛이 강하면 눈이 아파서 구매한 선글라스인생에서 세번째 선글라스인데평소에 선글라스를 안써버릇해서뭘 골라야 할지도 모르겠고어디서 사야할지도 모르겠어서예지님이 콜라보하셨던 곳에서 구매했어요!우선 제일 중요한 무게는 아주 가볍고촌스러울까 걱정했던 테와 다리도 은은하고 고급스럽고워낙 안쓰던 선글라스라 눈앞이 어두운게 답답하지만 햇빛에 나가면 괜찮을거 같아요햇빛 가리려고 산거니까요!그리고 안경이고 선글라스고 엄청 안어울리는데 이건 어울려요 ㅎㅎ 이것만해도 본전인듯 :)사이즈는 55사이즈가 매진이라 53으로 샀는데 55샀으면 너무 클뻔했어요같이 온 케이스도 마음에 들고이제 선글라스 끼고 다닐 용기만 내면 될것같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