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백핑크와 겹칠까 싶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턴백핑크와는 또 다른 매력이면서, 특별하지 않고 튀고 싶지 않고 아무런 날도 아닌데 태양은 가려야 하는 날 아주 편하게 쓰면서도 흔한 블랙과 차별화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게 요 폴린느 피치브라운의 매력 같습니다. 마침 오늘 유치원 이벤트가 있어서 나가는데 어제 딱 도착한 피치브라운이 딱이더라구요. 아주 나이스 타이밍으로 딱- 도착해 더 사랑스러운 썬그리입니다♥플로우와 코받침이 다르기에 땀날때 플로우보다는 내려오는 경향이 있지만 요 정도는 감수할만한 정도입니다^^ 뭔가 이런 종류의 썬그리는 흔한 현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