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센티, 46키로 입니다.아침에 아이 등원하면서 입고 나갔다가 너무 만족스런 마음 주체못하여 후기 남깁니다.코트 오픈 전에 매장에서 입어봤을 때는 재질과 촉감이 맘에 들었습니다. 트렌치 코트인데 보들보들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계속 입어보니 빈티지한 느낌도 있으면서 우아하고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아주 맘에 쏙!)제가 키가 작은 편이라 기장 수선할까 고민도 했지만 발목만 딱 보이는게 더 날씬해 보여 그냥 입으려구요- 평소에 빈티지 믹스매치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라 유즈풀 제품이 맘에 들어 종종 구입하고 있습니다. 안경도 매장에서 구입했는데 제 얼굴형에 맞게 안경테를 세심하게 골라주시고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저만 알고 싶은 곳이여요 ㅋ 계속 예쁘고 좋은 제품 부탁드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