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조금 됐는데 마음과는 달리 쓰고 나갈일이(애끼다가 ㅠㅠ) 없는거에요.며칠 여행다녀왔는데 물놀이한다고 쓰던거만 쓰고ㅋㅋ 결국 들어와서 옷갈아입기 전에 아쉬워 한컷 찍었답니다.나이도 있고 이런 밝은 색은 처음이라 고민했는데 왠걸 넘 예뻐요^^문의했을 때 결이있다 하셔서 무슨이야긴지 몰랐는데 받아보니 알겠더라고요.처음엔 어색한것 같아 원톤이었으면 했는데 오히려 더 멋스러운것 같아요.냉정한 딸램이가 엄마 넘 잘어울린다고 얼굴이 작아보인다는 소리에 바로 소중템된 것.요거 착용하기도 전에 w컨셉 세일 해서 턴백까지 질렀어요 ㅠㅠ오래오래 아껴 시용할께요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