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예뻐요.아뜰리에 가서 남편 입혀보고, 크라프트가 찰떡으로 어울려서 주문했어요.도착한 상품 입어보니 더더 이쁘네요! 까다로운 남편도 대만족! 상품 오픈했을땐 새상품이라 길들여지지 않아서 그런가 약간 큰가? 싶었는데, 하루 입고 다니니 몸에 착 감긴다고 하네요!그런 말 잘 안하는데 입고 있는 내내 너무 이쁘다고 계속 말하더라고요ㅋㅋ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한테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저는 가성비도 엄청 따지는 편인데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ㅋㅋ신체 스펙 178/80이고요. 48사이즈 주문했습니다.안에 얇은 반팔+얇은 두께의 플란넬 셔츠 입었더니 딱 맞았어요.이보다 더 두꺼운 이너는 못 입어요~아뜰리에에서 50사이즈도 입어보며 비교했는데, 50은 품이 너무 커져서 남편 몸에는 예쁘지 않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오버핏은 잘 안어울리고 정핏~세미오버핏까지만 어울리는 체형이에요.체형이나 평소 선호하는 핏이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하셔서 구매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