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ful vintageline Michelle
파리에 다녀온후 유럽빈티지에 관심이 생겨났고, 클래식하면서 변치않는 우아함이 있는 그런 안경을
만들고 싶어서 만들게 된 빈티지라인.
빈티지란 낡고 오래된 것을 뜻하는데,
오래된 만큼 지금은 찾아볼수 없는 예전에 제품에서만 느낄수 있는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그 무드를 담고 싶었습니다.
그 중 첫번째 라인으로 선보이게 되는 미쉘 ( Michelle )
1950~60년대에 유럽빈티지안경를 주도했던 프랑스에서 자주 선보여진
이중시트를 지금시대에 맞게 우아하고 세련되게 해석해보았습니다.
실제로 파리에서 구매한 빈티지안경을 우리나라 사람들의 얼굴형에 맞고 편안하게
복각하였습니다.
이중시트란 기본 한시트위에 다른 시트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국내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든 방식입니다.
컬러는 베이스는 옐로우투명에 위에 덧붙인 시트는 브라운인데 빛에 따라 약간의 카키빛이 도는 오묘한
컬러로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하고 우아한 느낌을 나타내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소장하시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안경입니다.
유즈풀에서 첫 빈티지라인인 만큼 국내에 없는 이 안경은 제작만으로도
저에게도 참 기념이 될만한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써보시고 특별한 무드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색상 그라데이션이 잘되었으며 이중시트이지만 은은한 느낌을 줍니다.
위에 사진은 미쉘에 메탈코받침을 한 사진입니다.
메탈코받침을 원하시는 경우엔 주문시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신후 주문해주세요 :)
유즈풀 빈티지라인은 패키지부터 기존라인과 다른 케이스와 아웃박스에 보내드립니다.
빈티지라인은 빈티지라벨이 담긴 케이스를 제작하여 빈티지라인만의 특별함을 선사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실제 1950~60년대에 사용되었던 이중시트안경사진들입니다.
어디에서 갑자기 훅 나온 안경이 아닌 그 시대에 사용되었던 실제로 있었던 그런 안경을
재해석하였습니다.
SIZE TIP
렌즈사이즈 가로 49mm, 브릿지 21mm, 세로 42mm,
전체가로길이는 135mm입니다.
가지고 계신 안경의 다리 안쪽에 ex 50 ㅁ 20 과 같은 수치와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테 재질
아세테이트
렌즈
국산 케미 청광렌즈, 독일 자이스 청광렌즈
청광렌즈 옵션 추가 구입시 교환 및 환불시 렌즈 금액은 차감 후 처리됩니다.
배송
기본피팅후 보내드리고 기본피팅이 맞지 않으실 경우에는 저희매장으로 오시거나 지역이 머시면
근처 안경원에서 피팅받으시면 됩니다. ( 유상 또는 무상서비스 )
기본피팅이 맞지 않는 것은 불량사유가 될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세테이트는 재질의 특성상 온도나 보관방법에 의해 약간의 수축 및 변형이 있을수 있는 재질입니다.
그래서 틀어짐이나 늘어나는 현상이 있을 경우에는 안경원에서 히터기를 이용하여 쉽게 조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는 불량사유가 아니고 재질의 특성이기때문에 저희 안경원이나 거리가 먼 경우에는 근처 안경원에서 얼굴에 맞게
조정을 받으셔야합니다.
이 점을 잘 확인하신후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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