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rhythm of morningruns,with Journ. 러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모인 하루.싱가포르 스포츠브랜드 'Journ'의 커뮤니티 러닝 이벤트를 유즈풀아뜰리와 함께했습니다. 아침 7시, 유즈풀아뜰리에로 모였습니다.서로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서울숲과 한강을 따라 함께 달리기 시작했습니다.속도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7km를 달리는 동안 나란히 걷기도 하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었습니다. 달리기를 마치고 돌아온 유즈풀아뜰리에에서는직접 만든 에그 샌드위치와 향긋한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완주 메달 대신 샌드위치 메달을 목에 걸어드렸습니다. 러닝, 대화, 그리고 맛있는 식사.익숙하지 않았던 얼굴들이 어느새 익숙해진 하루.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러너분들과 브랜드 'JOURN죤' 관계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